[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안민영 기자] 양동초등학교(교장 최환석)에서는 「양동마을아, 놀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문화해설사, 가족과 전교생이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등 경주미래교육지구 마을연계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어린이 문화해설사는 3~6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양동마을의 고택을 직접 답사하며 자신들이 소개할 자료를 만들어왔으며, 10월부터는 양동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직접 문화재를 설명하는 어린이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께 배우는 명심보감, 양동마을 고택에서 서예 체험, 양동마을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한지 공예와 다도 예절 체험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고택의 멋스러움 속에 붓글씨 쓰고, 전통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우리의 전통 문화도 배우고 친구와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또, 9월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양동마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인 5학년 김가람 학생은 “관광객들에게 설명한다고 하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기쁘고 뿌듯하다. 칭찬을 들어서 더 보람된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양동초등학교 최환석 교장은“마을의 곳곳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는 교육환경은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양동마을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양동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