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인당
2023년가지 2년간 20리터 기준 100원씩 단계적 인상, 사재기 방지 위한 봉투색 변경도 실시
경기 가평군은 일달 폐기물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2023년가지 쓰레기종량제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2002년부터 20년간 주민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지만 최근 생활쓰레기 급증에 비례해 증가한 쓰레기 처리비가 군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라 내년 판매되는 종량제 봉투의 색상은 변경되며, 특히 가장 많이 판매되는 20ℓ 봉투의 경우 현 400원에서 600원으로 150% 인상된다.
하지만 군은 인상으로 인한 주민 부담을 고려, 판매가격을 2022년 500원, 2023년 600원으로 2년간 걸쳐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음식물쓰레기 1ℓ봉투제작, 100ℓ 종량제봉투 제작중단 등의 판매정책도 일부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처리비 재정 부담에 따라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에 됐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