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사용하지 않는 아파트 옥상을 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켜 뜻 깊은 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이 대 환호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청평면 삼성 쉐르빌 아파트 옥상에서 음악과 연극 축제가 열려 지역주민들이 잠시 손을 내려놓고 기타반주 노래와 트럼펫 연주 그리고 연극도 관람하는 등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 쉐르빌 아파트 박요셉 행사부장과 청평 10리 김영철 이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지병록 청평면장과 홍성천 부면장, 김경수 군의원 등 유관단체장들과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사용하지 않는 아파트 옥상을 활용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풍경이지만,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는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놀고 있는 아파트 옥상을 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켜 각종 행사를 한다는 것은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국내 타 지자체에도 벤치마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일곱 개 동의 아파트를 구름다리로 연결하여 언제든지 문화축제에 참석할 수 있고, 주민들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는 명소를 만들계획이어서 지역주민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끝나고 참석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생각지도 않은 문화공간이 생겨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놀고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파트 옥상 축제는 한 달에 한 번씩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