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의 계절을 맞아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각종 다양한 행사가 열려 추수를 마친 지역주민들과 문화인들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10월 1일 가평에서도 물 맑은 청정 옥수(玉水)로 빚은 수제맥주 축제가 1979 청춘역의 호프광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동진 아람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사업단장과 DJ 하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축제에 최춘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병록 면장, 김경수 군의원, 이진옥 군의원, 김종성 군의원 등 유관단체장들은 청정가평의 상징인 깨끗한 물로 만든 수제맥주 축제를 축하해 주었다.

최춘식 국민의 힘 국회위원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수제맥주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하나 되는 가평군민의 활력을 느낀다”면서 “내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보다 좋은 무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청평4리 마을과 카브루 수제맥주회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축제는 많은 뮤지션들이 대거 재능기부로 출연해 축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

이날 참석한 가수 린준, 박요셉, 오은정, 노랑의자, 한희수, 로헌 그리고 트럼펫연주자 김경중, 색소폰 연주자 민병오 등이 재능기부로 공연을 했다.
한편 이날 축제가 끝나고 참석한 뮤지션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수제맥주 관계자들은 수제맥주 출시 퍼포먼스와 함께 ‘모두 함께 부라보 청평’을 외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을 통해 유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재능기부를 한 뮤지션들이 하나 되는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