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막고, 역으로 인구를 유입시키자” (기획기사 2-일자리 창출)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 ‘사람이 오도록 하고, 물건이 오도록 하며 그리고 돈이 오도록 하라’

       

 

<김희경 기자>  인구소멸을 막고 역으로 인구를 유입시키는 2 번째 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자자체는 인구유입을 위해서 미시적인 일과성 정책에서 벗어나 거시적인 인구 증가전략을 세워 세밀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 

 

그 핵심으로 지자체의 특장점을 살려 인구유입 정책을 펼치면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인구도 유입되고 지자체도 발전할 수 있다.

 

가평의 경우는 용추계곡과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자라섬 남도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 테마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각 테마별로 지속성을 살려 고유의 스토리를 실어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된 전략으로 도농간 유기적인 상생교류를 모토로 하여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스스로 빛이 나는 ‘자체발광’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을 매개체로 하는 관광농원이나 스마트 팜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구현한다면 장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자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각종 허가 및 규제절차를 간소화 하는 정책을 펼치면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윈윈하여 자연스럽게 인구유입으로 연결될 것이다.

 

각 지자체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도시와 같은 곳은 신도시를 건설하여 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지만 인구소멸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각각 자체발광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분야를 특화시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지자체는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특화시킨 기업을 유치하여 가족들과 함께 정주하여 살기 좋은 곳, 일하기 좋은 곳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면 인구유입은 물론 경쟁력 있는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는 ‘사람이 오도록 하고, 물건이 오도록 하며 그리고 돈이 오도록 하라’고 했다. 

 

역설적으로 사람이 오면 물건과 돈 등 모든 것이 온다는 말이다.

 

인구 소멸지역의 각 지자체장들은 리콴유 총리의 말을 한 번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2편에 이어 3편 계속) 

작성 2022.12.29 20:08 수정 2022.12.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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