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행복의 질량”은 얼마나 될까?

우리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인생

 

 

<김희경 기자>  인생을 사노라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자발적인 경험도 있고 타에 의한 경험도 있다. 그러한 경험이 하나의 점이 되고 선이 되어 드디어 면이 되어 우리네 인생을 채워 나간다.

 

그러면 어떠한 인생이 가장 이상적인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에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다.

 

모든 인류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생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왜 인생을 살까?’라는 질문을 해 봐야 한다.

 

그 해답은 바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산다’이다.

 

우리는 아침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질 때까지 앞만 보며 달려왔다. 주위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온 열정을 다 바쳐 목표를 향해 달려 왔다.

 

이렇게 우리가 혼신의 힘을 다해 앞만 보며 달려온 것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다.

 

그러면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그 질량은 얼마나 될까? 

행복이라는 단어는 질량을 따질 수 없는 추상적인 의미로 다가오지만 그 위력은 대단하다.

 

그러기에 모든 인류가 행복을 눈으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질량도 잴 수는 없어도 행복의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인내와 노력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선호도와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기준의 행복요소를 가질 수는 없다. 그러나 이들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다.

 

 

그러면 행복해지려면 크고 대단한 일을 해야만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여기서 중요한 논점은 행복해지기 위한 기본요소는 대소경중(大小輕重)의 차이만 있다는 것이다. 

 

크고 대단한 일을 해야만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반면에 조그만 일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소소한 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행복해지기 위한 대상은 천차만별”이라며 “나무만 보고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고, 꽃만 보고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훌륭하고 멋진 일에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훌륭하고 멋진 일은 실제로 일어나기 어렵지만, 소소한 일상은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우리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감을 얻는 방법부터 모색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인생이 아닐까?

작성 2023.02.26 20:06 수정 2023.0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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