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변화와 쇄신을 위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가평군 농협조합장에 기호 1번 장동규 후보가 2,125표(득표율:53.3%)를 얻어 농협조합장에 당선됐다.
장동규 후보는 1,857표(득표율:46.6%)를 득표한 기호 2번 최승수 후보를 268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개표를 앞선 8일 오전 유권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장동규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장동규 후보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재직 시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3년 연속 기관 수상을 받았으며, 클린농업대학 업무 담당 팀장으로 전국 최우수 농업인 대학으로 평가받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리더로서의 소양을 발휘했다.
또한 자라섬 남도에 농업인 단체 회원, 클린농업대학 졸업 동문들과 함께 꽃 정원을 가꾸어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가평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일반적인 평이다.
또한 36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군청, 농업기술센터, 농협과 협약하여 연세 드신 조합원님을 위한 영농대행단 운영 △조합원 대출금리 인하 △여성조합원 행복 바우처 지급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가평군 축산업협동조합은 기호 1번 남서우 후보가 428표(득표율:54.2%)를 득표하며 357표(득표율:45.2%)를 득표한 기호 2번 조규용 후보를 71표로 누르고 당선됐다.
가평군 산림조합은 5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며 출마해 당선 예측이 쉽지 않았으나 기호 1번 임오영 후보가 612표(득표율:33.9%)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 2번 김호명 후보는 81표(득표율:4.5%) 기호 3번 이종옥 후보는 357표(득표율:19.8%)를 얻었다.
한편 가평군 농업협동조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선거인수 6,029명중 3,989명이 투표에 임해 66.2%의 투표율을 보였다.
가평군 축산업협동조합은 선거인수 831명중 790명이 투표에 참여해 95.1%의 기록적인 투표율을 나타냈다.
가평군 산림조합은 선거인수 2,802명중 1,805명이 투표에 참여해 64.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변화와 쇄신을 기치로 열린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가평의 발전을 염원하는 유권자들의 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당선인들은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자세로 군민의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