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0.7명의 출산저하로 인해 미래의 성장동력이 무력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11월 15일 전 세계 인구는 80억 명을 돌파했다.
세계인구는 늘어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출산율이 감소되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이 질문의 해답은 노자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은 과연 과거, 현재, 미래 중 어디에 살고 있는가?
노자는 “우리가 지금 우울한 것은 과거에 살기 때문이고, 근심 걱정을 하는 것은 미래에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이 편한 것은 현재를 살기 때문이다”라고 설파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미래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래를 살면 모두 근심과 걱정만 할까?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은 똑같은 환경 속에 처해 있다. 단지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가 중요한 논점이 된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말대로 어려운 상황을 절대긍정으로 극복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노자는 우리가 지금 과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울하다고 말한다. 이것도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노자는 우리네 인생의 지향점을 두고 말을 했을 것이다. 우리의 몸과 정신세계가 커지는 만큼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하는데 과거 회귀만 하니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겨 우울감이 생기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성장한다.
시간과 비례하여 아는 것도 많아지고 보이는 것도 많아져 모든 것이 성장을 하는데 인생의 지향점이 과거로 회귀하기 때문에 현실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때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절실하게 자신을 사랑하며 자존감을 극대화 시켜 최선의 결과물을 도출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끝으로 노자는 “가장 편한 것은 현재를 살기 때문이라며 좋은 미래도 지금 시작되고, 모든 목표의 달성도 지금 할 수 있다” 면서 “움직여라, 움직이는 개미는 잠자는 황소보다 많은 일을 한다”고 말한다.
이는 과거, 현재, 미래 중에 현재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미래의 청사진도 현재까지 닦아 놓은 터전 위에 설 수 있는데 현재 하나도 터전을 닦아 놓지 않았다면 미래 역시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노자가 말한대로 우울하던지, 근심과 걱정을 하던지 그리고 편안하던지 어느 한 방향에서 머물지 말고 사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처럼 우리네 인생도 머물렀던 방향에서 쌓은 내공을 무기삼아 분투 중에 쓰러짐을 택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했다.
내가 누구에 의해서 무기력하게 선택되어지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고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갈고 닦은 뒤 하늘의 선택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 시기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