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지난 7월 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태희 경기교육감 그리고 임종식 경북 교육감의 축전을 비롯해 각계의 지도층과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이하 인실연)이 중앙정부와 협업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인실연은 15일 경기도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육청 협력지원 과장과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사회문제로 비화된 각종 난제들을 풀기 위한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학생인성과 교사권위 등 난제들이 사회문제로 붉어지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암울한 교육현실을 목도하고 한 시라도 빨리 교육계의 문제를 공론화하여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교육관계자들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일컬어 왔는데 어느 틈엔가 교육현장에는 예절과 효도 그리고 인성교육이 사라져 학생들이 교사들을 폭행하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해결책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와 때를 같이해 인실연은 늦은 감은 있지만 경기도 교육청과 머리를 맞대고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금석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인실연과 경기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사무실 임대와 예산 등에 관한 사항과 경기도 교육감 면담을 비롯해 정기적인 소통 창구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추치엽 지부장은 “경기교육청과의 간담회에서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극상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교육청과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학생인성과 교사의 권위가 존중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실연의 추치엽 지부장과 장영민 수석부지부장, 이종호 감사위원장, 박상인 대변인, 김동영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경기교육청에서는 정은지 교육청 협력지원과 과장, 임현석 사무관, 이영화 장학사, 조민주 주무관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