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최근 보행안전사고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정한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선진교통문화가 우리의 생활 속에 정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김세연)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캐릭터 및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및 2023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슬로건 부분 대상 수상자는 배동철씨의 ‘운전할 땐 핸드폰 끄(GO), 건널 땐 신호등 보(GO)’가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과 함께 상장을 전달했다.
캐릭터 부분에서는 김강민씨의 ‘보랑이와 호각이’가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을 전달했다.

또한 본 공모전과 함께 교통안전 및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그리고 각계에서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고 100인의 협회·단체장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건널목이나 횡단보도에서 조금만 주의 깊게 교통안전에 신경을 쓴다면 아까운 목숨을 잃지 않는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본 시상식을 주최한 김세연 이사장은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로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본 행사를 11월 11일에 개최했다”면서 “보행자는 보호받아야 하며, 또한 스스로를 보호해 선진교통문화를 우리의 생활 깊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의원은 “선정된 캐릭터 및 슬로건 작품들 역시 보행 안전에 대한 우리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걸로 기대되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끌어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정숙 의원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진적인 교통문화의 조성이 중요하고, 선진교통문화로 가기 위한 가장 시급한 일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의식이며, 이러한 정직한 교통 의식이야말로 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가장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최승재 의원은 “보행안전사고는 우리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행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원 강성희, 강준현, 김영배, 김예지, 김학용, 양정숙, 이만희, 이용, 이인선, 이태규, 조명희, 최승재, 한준호 의원이고, 광역의원으로는 박영한, 박춘선, 오준환, 윤태길, 이승미 의원이며, 기초의원으로는 강동오, 신봉규, 안한영, 음경택, 이동화, 임희도, 장재석, 채우진의원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개인 및 단체 수상자로는 강순봉 안전생활문화원 원장, 공두영 경기일산서부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권민준 유니웨이솔루션대표이사, 권창희 한국스마트시티학회장, 김길중 전국소방공무원직장연합협의회 위원장, 김현옥 우아한 형제들 라이더, 신동근 하나손해보험영남보상팀 책임, 대한민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응천스님, 장명희 ㈜제이엠텍대표이사, 지윤석 교통안전공단안전처장, 고양외국어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