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최근 50~60대 지인들을 만나면 누구를 막론하고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으며, 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 봉지를 늘 달고 다닌다.
이러한 현상은 밀레니엄 2000년대 이후부터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최근에는 그 확산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40세들에게도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는 연구 발표가 매스컴을 장식했는데, 최근에는 10~20대들에게도 기성세대들이 갖고 있는 각종 질병들이 발생하고 있다니 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이에 대해 통합의료계의 한 의사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은 질병의 심각성 보다는 약물남용이 주된 원인”이라며 “질병을 갖게 되면 질병에 대한 예방책 보다는 약으로 성급하게 치료를 하다 보니 전 국민적으로 질병을 달고 산다”고 일갈했다.
물론 심각한 질병에 대해서는 약물치료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질병현상에 대해서는 자가 면역으로 치유될 수 있음에도 120-80이라는 정형화된 숫자 공식에 따라 과잉 약물처방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으로는 병의 증상만 치료될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 번 약을 먹으면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약 처방을 강요하는 현상의 근저에는 제약업체와 병원간의 마케팅적인 유착관계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한 의료 관계자는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당뇨약을 8년간 먹고 있는 한 남성이 공복 혈당 206에서 식이요법을 통해 혈당이 정상수치에 가깝게 돌아왔다.
또한 당뇨약을 먹지 않는 또 다른 남성은 지나친 과식으로 공복혈당이 350이 나오자 병원에서 약을 먹지 않으면 손과 발을 잘라야 한다며 약 처방을 강요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딱 한 달만 식이요법을 하고 나서 결과를 보고 약을 먹던지 안 먹던지 하겠다며 의사와 약속을 했다.
그 후 이 남성은 채소와 과일 등 식이섬유의 섭생을 정확하게 2주간 실시하고 공복혈당을 체크했더니 123이 나왔고 5일 뒤 또 한 번 재 보니 혈당이 정상치인 113이 나왔다.
이 두 케이스를 보면 약 처방 이전에 식이요법을 제대로 한다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된다.
이쯤에서 생기는 의문은 본질적으로 질병이 완치가 되지 않고 증상에만 치료가 되는 상황에서 평생 약만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누구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답은 바로 나올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볼 점이 있다. 검증되지 않은 정형화되는 ‘수의 도식화’에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평생 약으로 처방을 하다보면 약물의 부작용으로 그야말로 손발을 잘라야 하는 상황이 되면 누가 책임을 진단말인가?
예전의 황제와 임금의 평균 수명이 44세이고 보면 금세기 우리네는 100세를 산다고 하니 약물의 부작용은 반드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익 창출이 기업의 목적이라고 하지만 약물처방 이전에 예방차원의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우리의 비싼 아까운 돈을 써 가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약을 먹어야 하며, 질병의 실험대상이 되어야 한단 말인가?
2주간의 식이요법으로 정상수치의 혈당이 나왔다는 것은 약 처방 이전에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히 질병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5천만 국민들은 질병 실험대상의 마루타가 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살아있는 채소 과일 위주의 식이요법을 하고 가공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으며, 맨발 걷기와 근력 위주의 운동을 하면 기존의 질병들은 어렵지 않게 완치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