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이 GTX-B 노선의 가평 연장과 청평역 정차를 목표로 주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11월 11일부터 현재까지 약 24개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2,000여 명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GTX-B 노선 청평역 정차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청평면은 설악면, 상면, 조종면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가평군의 중심 지역이다. 하지만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속도로 진입로가 없고, ITX-청춘열차의 운행이 제한적이다. 주민들은 GTX-B 노선이 청평역에 정차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GTX-B 노선의 정차가 단순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청평면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허브로 발전할 기회로 보고 있다.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국토교통부가 GTX-B 노선 가평 연장과 청평역 정차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또한 이 사업이 성사되려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명운동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청평면은 앞으로도 주민 서명운동을 확대하며 군청과 협력해 GTX-B 노선 청평역 정차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이 사업의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형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