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는 농촌과 주택에서 겨울철 난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약 11만 가구에서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분석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21년 268건, 22년 294건,’23년 253건으로 총 815건이다.
인명피해는 3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116억여 원에 달했다. 겨울철(12월~02월) 농촌지역에 화재가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료비 절감을 위하여 농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연통의 부식, 장작 투입 시 불티 날림, 보일러 주변의 타기 쉬운 물건 방치가 주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화목난로 이용 농가에서는 수시로 점검하여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변에 소화기구를 두어 불이 나면 주위로 번지는 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점검하기) 보일러 및 연통의 부식이나 틈새가 있는지 확인 △(연통 관리하기) 연통이 직접 닿는 부위는 불연재료 처리 및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수리하기 △(장작 투입 후 덮개 닫기) 장작을 투입 후에는 꼭 닫아 불티가 튀는 것을 방지 △(보일러 주변 정리하기) 종이, 목재,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을 근처에 두지 않기 △(재 안전하게 처리하기)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뚜껑이 있고 타지 않는 용기에 보관하기가 있다.

안전진단 점검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귀농귀촌라이프뉴스=윤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