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을사년 문화도시 가평에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려 겨울의 추위를 녹여주고 있다.
가평을 사랑하는 가수들의 모임인 가사가모(회장:한희수)는 지난 17일 유명 트로트 가수인 오은정 고문의 스튜디오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회원 간의 화합과 2025년의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알찬 공연을 펼치는 등 새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노현서 총무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애창곡을 부르며 새해맞이 흥을 돋구었다.
특히 트로트 가수인 오은정 고문은 자신의 히트곡인 ‘울산 아리랑’을 열창하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한국이 낳은 명가수라고 입을 모았다.
오은정 고문은 재미삼아 출전했던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연말 왕중왕 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곧바로 유명가수로 데뷔하는 등 준비된 명가수로 유명하다.
이어 한희수 회장과 가수 솔바람, 노현서 총무도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분위기를 업 시켰다.

한희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이해 가사가모의 멋진 활약상이 기대 된다”면서 “문화의 도시 가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진정한 문화인이 되자”고 말했다.
스튜디오를 제공한 오은정 고문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자”면서 “각자 자신의 노래실력을 향상시켜 울림과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자”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계한 노현서 총무는 회원들과 유튜브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유도하는 등 다채로움을 더했다.
흥이 무르익어가자 솔바람 가수는 중저음을 살려 7080 애창곡뿐만 아니라 Take Me Home, Country Roads 등 유명 팝송을 불러 행사의 휘날레를 장식했다.
음악은 국경이 없다고 한다.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우울한 소식도 전해져 오는 지금,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의 선율에 잠시 몸을 맡겨 응축된 새해 새로운 꿈의 도약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