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협은 2월 25일 오후 2시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새내기 조합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최근 7개월 내 가입한 신규 조합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농협의 역할과 이념,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경청했다. 장동규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규 조합원 가입을 환영하며 판매, 마트, 예금, 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농협 사업 이용이 늘어날수록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와 공헌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중앙회 중앙교육원의 김학수 교수가 초빙돼 '2025년 농업 트렌드와 협동조합의 역사 및 운영원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지역소멸 대응, 기후위기의 심각성,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확대 등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 트렌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조합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농산물 출하방법, 농협 이용고 배당 산정 방식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장 조합장은 “다품종 소량 생산에 따른 수집·출하의 어려움과 함께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이용방법, 북면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순회수집, 포도·토마토 공선 출하 참여방법, 관내 벼 농협 전량 수매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가평군 농협은 2024년부터 신규 조합원 교육을 분기별로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이는 농협이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사업 이용률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이해도와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교육 실무를 담당한 농협 기획상무는 “앞으로도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라이프뉴스-김형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