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번개여단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수기사 번개여단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부대 인근 도로와 하천,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 130여 명을 비롯해 일동면 청년회와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와 하천 주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장병들은 부대 주변 주요 통행로와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힘을 보탰다.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등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수기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와 연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자체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등 지역 안전에도 기여해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민호 중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기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국민의 군대’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