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과 농식품 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2학기 청년창업농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식품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청년 농업인과 농식품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 2학기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반대학 3~4학년 재학생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전문대와 농업계 대학 재학생은 1학년 2학기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농 또는 농식품 분야 진출 계획이 있어야 하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와 백분위 70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50만 원이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장학금 수혜 횟수에 따라 일정 기간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의무적으로 종사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대학 추천과 재단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도입 이후 현재까지 9,600여 명에게 지원됐다. 지난해에는 졸업생의 67.6%가 농업·농산업 분야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돼 청년 인재의 농업 분야 유입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단순한 등록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청년농업인의 현장 정착과 농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신청 기간: 2026년 6월 1일~6월 30일
- 지원 내용: 등록금 전액, 학업장려금 250만 원
- 지원 대상: 농식품 분야 진출 희망 대학생
- 신청 방법: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 접수
- 주의 사항: 졸업 후 수혜 학기당 6개월 의무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