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자원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모델을 찾는 장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5월 22일(금)부터 6월 19일(금)까지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에 가공·체험·관광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대표적인 농촌 산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발굴된 총 126건의 우수사례 중, 지난해 대상을 받은 ‘보림제다’의 경우 수상 이후 매출이 8.5% 증가하고 방문객이 25% 늘어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신청 자격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거에 수상한 경험이 있더라도 2022년 이전 수상자라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6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도 지역 인증사업자의 경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사례원고 작성 등 자세한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장관상 포상부터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까지 혜택 풍성 지자체별 지역심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사례들은 중앙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장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 선정되는 총 5개의 우수 인증사업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뿐만 아니라,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 강력한 후속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수 있는 우수한 인증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가평은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특산물을 바탕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을 실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 경진대회가 가평 귀농·귀촌 농가들의 우수한 6차 산업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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