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안보 및 경제 분야 보좌진들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반도체 글로벌파운드리, 제너럴모터스 등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이달 12일 백악관으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미국 의회는 지난 1월 국방수권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반도체 연구개발 및 투자에 연방정부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재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대규모 지원을 예고했다.
미국 정부는 앞서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투자비의 40% 수준을 세액공제하고, 반도체 인프라와 R&D에 228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